취임사
존경하는 대서천국 국민 여러분께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번 대서천국 사법원장으로 새로이 취임한 이지민입니다.
대서천국의 주권자는 국민입니다. 지엄한 국민의 뜻 위에 세워진 대서천국의 민주적 헌법은 이제 대서천국 사법원장의 선출로 완벽히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서천국 사법원은 이미 헌법에 정해진 바 있는 헌법과 법률, 그리고 양심에 의하여 이 나라의 정의를 굳게 수호할 것을 재차 확인합니다.
지난 해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12.3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민주주의의 위기는 헌법재판소가 헌법적 결단으로써 그 종지부를 찍었습니다.우리가 이를 통해 알 수 있듯 전세계 각 국의 법원은 그 자체로 민주국가의 최소 요건이요, 그 유지의 근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대서천국 사법원의 공백을 메우고 마침내 입법-행정-사법의 삼위일체를 이루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서천국 사법원은 국민의 기관이요, 국민에 의한 기관이요, 국민을 위한 기관입니다. 대서천국 사법원은 국민의 위대한 뜻과 그 뜻의 실현인 헌법 아래에 종속될 것이며 그 판결은 정의로울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대서천국의 사법원장된 본인은 다음을 약속드립니다.
1. 대서천국 법률에 대한 연구
2. 위헌적 법률 및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제재
3. 국민과의 꾸준한 소통 창구 마련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가 국민의 실행자인 정부, 국민의 대변자인 의회, 그리고 국민의 감시자인 법원까지 마련되니 얼마나 기쁘십니까!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화 2(2025)년 12월 4일
제 1대 대서천국 사법원장 이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