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방의회 의장 비둘기입니다.
연방의회 의장은 가장 민주주의를 잘 대표하는 기관인 의회 속에서 다른 어떤 의원들보다도 가장 바쁜 국민의 심부름꾼입니다.
이러한 민주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진건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했으며 그들은 기꺼이 저에게 연방의회 의장이라는 신성한 일을 맡게 해주어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동시에 많은 이들의 노력은 카르토쉬-쥬신 연방을 현 한국 마이크로네이션계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로네이션의 현실화 단계까지 진입시켰습니다.
그렇기에 전 저에게 주어진 이 카르토쉬-쥬신 연방 연방의회 의장이라는 자리에 특히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항상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저 비둘기는 국민 여러분에게 약속합니다.
더욱 앞선 카르토쉬-쥬신 연방의 현실화를
항상 민주주의와 정의를 먼저 생각할 것을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것을
그리고 제게 지워진 모든 책임들과 의무들에 대하여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히 임할 것을 말입니다.
언제나 국민들의 옆에서 함께 뛸 것을 다짐하며 인사글을 마칩니다.
연방의회 의장
비둘기